- 작성자대외협력홍보
- 작성일시2023.04.25 13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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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IOHealth,‘혁신신약 파이프라인UP’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|
4년에 걸쳐 지원한 바이오신약후보물질 6건, 합성신약후보물질 4건 소개 및 기술이전 등 성과 보고 |
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(이사장 차상훈, 이하 ‘KBIOHealth’)은 지난 25일 엘타워 오르체홀(서울 양재동 소재)에서 ‘혁신신약 파이프라인UP’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.
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‘혁신신약 파이프라인 발굴 사업’을 통해 지원한 파이프라인 성과보고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바이오헬스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.
‘혁신신약 파이프라인 발굴사업’은 글로벌 수준의 혁신신약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바이오신약 및 합성신약 파이프라인을 발굴하여 사업화로 연계시킬 목적으로 2019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총 4년여간 진행되었다. 1단계에서는 총 24개 과제,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최종 선정된 12개 과제를 지원하였다. KBIOHealth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, ㈜메디팁과 함께 각 기관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위과제의 고도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였다. KBIOHealth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각각 바이오신약과 합성신약의 유효성 검증을 지원하였으며, ㈜메디팁은 전문기관과 함께 특허 및 IND 컨설팅, 기술가치평가및투자 컨설팅을 지원하였다.
이번 행사는 크게 두 세션으로 구성하였다. 오전 세션에서는 ▲혁신신약파이프라인발굴사업 성과 현황(이제욱 센터장/KBIOHealth 신약개발지원센터) ▲제약바이오벤처 투자 동향(김용철 상무/데일리파트너스) ▲IND 성공의 지름길(박양수 본부장/(주)메디팁)을 주제로 신약개발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. 오후 세션에서는 바이오분과와 화합물분과로 나눠 ▲바이오신약 후보물질 6건 ▲합성신약 후보물질 4건, 총 10건의 파이프라인을 소개하였다.
본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9건, 창업 2건, 투자 유치 등의 성과가 창출되었으며, 다수의 파이프라인이 올해 내 IND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.
신약개발지원센터 이제욱 센터장은 “본 사업을 통해 국가 R&D 성과 제고를 위해 지원과제의 역할과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”며, “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지원사업이 확대되기를 바라며, 신약개발지원센터도 국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고도화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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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외협력홍보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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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체 | 내용 | 비고 |
더팩트 | 오송첨단의료산업재단, 혁신신약 파이프라인UP 행사 성료 | 2023.4.27. |
전자신문 | KBIOHealth, 혁신신약 파이프라인UP 행사 성황리 마무리 | 2023.4.27. |
약업신문 | KBIOHealth, ‘혁신신약 파이프라인UP’ 행사 성료 | 2023.4.27. |
더퍼블릭 | KBIOHealth, ‘혁신신약 파이프라인UP’ 성료 | 2023.4.27. |
내외뉴스통신 | KBIOHealth, ‘혁신신약 파이프라인UP’ 행사 성료 | 2023.4.28. |
- (사진1)혁신신약파이프라인업 행사에서 개회사 하는 이제욱센터장.JPG (1.19MB / 다운로드:124회) 다운로드